|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개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타인의 평가를 신경쓰면서 나를 위한 삶이 부족하였습니다. 대학을 가는 것도 선생님과 성적에 맞는 대학을 갔지,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을 간 것이 아
|
|
|
뭐 하나라도 쉬운 것은 없다. 현재, 지금, 여기에서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을 살아가야 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없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에게도 미움받아도 그것을 참는 용기가 필요하며, 지금 인생에서 어떤 유의미한 의미를 부여하
|
|
|
리해야 한다. 그래야 보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 남이 나를 욕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남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를 말이다.
행복이라는 것. 용기라는 것. 정말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지만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너
|
|
|
...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남이 나를 미워하더라도 참을 수 있는 용기, 자유를 향해 나아갈 용기... 정말 알다가도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인간관계에서만큼 내가 타인에게 끌려갈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남이 나의 인생을 대신 살아
|
|
|
해서 세 가지 조건을 제시 했다. 지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는 자기수용,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믿지 않고 행복해질 수 없다는 타자신뢰, 우리는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때 행복해진다는 타자공헌. 사회는 홀로 살 수 없는 곳이기 때
|
|
|
. 그리고 그가 말한 용기라는 것이 단순히 그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연속의 과정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한 용기를 가지기 위해서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또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나를 이
|
|
|
아들러 심리학는 프로이드와 반대로 과거에 집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과거에 집착하는 것을 ‘트라우마’라고 했는데, 과거의 경험이 현재 자신의 성장의 방해 요소라고 말했다. 아들러 심리학에 따르면 현재 자신은 충분히 변화할 수
|
|
|
지금까지 책을 읽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았다. 독자마다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라. 인생의 마지막 날을 기다리지 말고
|
|
|
행복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여기에서 소속감을 가지고 공동체를 위해 헌신적인 행동을 함에 있어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어디엔가 소속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 우리가 능동적으로 일을 하면서 행복에 이르게 된다는 것. 좀 어려
|
|
|
느끼게 됨으로써 치욕스러운 자살률 1위에서 벗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행복함을 느끼지 못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우리주변에 많이 늘어난 것 같다. 그러나 행복해진다는 것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아들러는
|
|
메뉴펼치기
